예스24, '역행자' 3주 연속 1위·'트렌드 코리아' 7위

신재우 2022. 9. 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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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역행자'가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3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9월 5주차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불편한 편의점 2', '하얼빈',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2위에서 4위까지 차지하며 한국 소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년 출간되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7위에 자리했다.

네 여자의 셰어 하우스 입성기를 다룬 '덕후 여자 넷이 한집에 삽니다'가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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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렌드 코리아 2023 (사진=미래의창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자청의 '역행자'가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3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9월 5주차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불편한 편의점 2', '하얼빈',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2위에서 4위까지 차지하며 한국 소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년 출간되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7위에 자리했다.

육아 및 자녀교육 신간도 순위권에 올랐다. '엄마의 말 연습'과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는 각 9위와 10위를 기록했고 '5~10세 아들 육아는 책읽기가 전부다'는 17위로 진입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김훈의 '하얼빈'이 1위에 올랐다. 네 여자의 셰어 하우스 입성기를 다룬 '덕후 여자 넷이 한집에 삽니다'가 2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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