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롤러코스터 코스피' 상승분 반납 후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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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피는 장중 2210선을 회복했으나 상승분을 다시 반납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4포인트(0.08%) 오른 2170.93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28.46포인트(1.31%) 오른 2197.75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때 221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줄었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695.49까지 오르며 2%대 상승율을 보였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분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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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29일 코스피는 장중 2210선을 회복했으나 상승분을 다시 반납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4포인트(0.08%) 오른 2170.93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28.46포인트(1.31%) 오른 2197.75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때 221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219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33억원, 2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0포인트(0.18%) 오른 675.07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695.49까지 오르며 2%대 상승율을 보였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분을 반납했다.
원/달러 환율은 1.0원 내린 1438.9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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