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소통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용인시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소통관은 시정 주요 갈등민원 진단 및 조정, 다수 민원 대응·관리, 온오프라인 시민소통, 시민협치사업 추진 등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로 5급 사무관 상당 직급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시에서 제시한 경력요건 또는 실적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하고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용인시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 경쟁 절차를 거쳐 선발·임용하고 있다.
시민소통관은 시정 주요 갈등민원 진단 및 조정, 다수 민원 대응·관리, 온오프라인 시민소통, 시민협치사업 추진 등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로 5급 사무관 상당 직급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시에서 제시한 경력요건 또는 실적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하고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응시원서는 시 인사관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주말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다.
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2차 서류심사와 면접)를 통해 직무수행 능력을 검정한 후 11월 4일 전후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력가 열애설' 박민영, 이틀째 침묵
- “슈퍼가면 엄청 싸요, 많이 줘요” 마라탕 손님의 황당 요청
- 7년전 살해된 아들, 엄마가 연못 물 다 퍼내 시신 찾았다
- 조응천 "검사 출신 尹 ‘XX’ 평소 말버릇…조금 억울할 것"
- “담뱃값 대신 복권 샀는데”…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 “여기가 한국이야, 베이징이야?” 220만 중국인, 한국 ‘이것’에 미쳤다
- "돈스파이크 마약전과 3범"…마약 최근 시작 아니었다
- SM 주가 오르자…강타, 스톡옵션 대박
- 경찰도 “이거 악질”이라던 촉법소년 성폭행범…범행후 옷 3번 갈아입었다
- 고속도로서 교통사고로 차량 전복…운전자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