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부권 11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양희문 기자 2022. 9.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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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9일 오후 3시를 기해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부권 최고 오존 농도 지역은 시흥시 대야동 측정소의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2시간 평균농도 0.120ppm(해당권역 측정소 중 1곳이라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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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도는 29일 오후 3시를 기해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부권 최고 오존 농도 지역은 시흥시 대야동 측정소의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2시간 평균농도 0.120ppm(해당권역 측정소 중 1곳이라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해당지역 어린이·어르신, 호흡기·심혈관질환자, 옥외작업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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