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직원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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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직접 간식을 들고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매달 운영하며 시장과 직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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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직접 간식을 들고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이 자기소개, 관심사, 고민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행사가 이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정 시장은 20∼30대 MZ세대 공무원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선배 공무원으로서 공직생활의 고충과 경험담을 전했다.
정 시장은 29일 "조직문화 변화는 우리 스스로가 느끼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발전시킬 때 가능하다"며 "소통을 강화해 일하기 좋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매달 운영하며 시장과 직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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