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직원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

장덕종 2022. 9. 29.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직접 간식을 들고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매달 운영하며 시장과 직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광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직접 간식을 들고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이 자기소개, 관심사, 고민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행사가 이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정 시장은 20∼30대 MZ세대 공무원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선배 공무원으로서 공직생활의 고충과 경험담을 전했다.

정 시장은 29일 "조직문화 변화는 우리 스스로가 느끼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발전시킬 때 가능하다"며 "소통을 강화해 일하기 좋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매달 운영하며 시장과 직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