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MTS 채권 메뉴 리뉴얼 기념 특판 실시

강수지 기자 2022. 9. 29.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은 대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able'의 채권 메뉴 개편을 실시하며 오는 10월4일부터 온라인 고금리 우량채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B증권은 고객들이 채권을 온라인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M-able'의 채권 메뉴 개편을 실시했다.

KB증권은 'M-able' 채권 메뉴 개편과 함께 AA~AAA등급의 우량 고금리 선순위채권 4종목의 온라인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M-able'의 채권 메뉴 개편과 함께 오는 10월4일부터 온라인 고금리 우량채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대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able'의 채권 메뉴 개편을 실시하며 오는 10월4일부터 온라인 고금리 우량채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3월 브라질국채 온라인서비스 개시에 이어 5월 신종자본증권 온라인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온라인 채권매출이 지난해 대비 50배 이상 성장했고 지난 8월 온·오프라인을 통한 리테일(소매금융) 채권 판매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는 게 KB증권 측 설명이다.

KB증권은 고객들이 채권을 온라인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M-able'의 채권 메뉴 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투자금액을 입력하면 수량이 자동계산돼 채권을 매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수수익률·은행예금환산수익률 등 개인고객들에게 다소 어려운 채권 용어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채권 종류별로 흩어져있던 채권 잔고를 하나의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채권 매매가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채권에 쉽게 투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객의 거래 편의성 증대를 통해 내년에는 온라인 채권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증권은 'M-able' 채권 메뉴 개편과 함께 AA~AAA등급의 우량 고금리 선순위채권 4종목의 온라인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농협금융지주 선순위채권(신용등급:AAA, 만기 2024년 8월)을 비롯해 신한카드 월이자지급채권, 롯데캐피탈, 아이비케이캐피탈 선순위채권을 은행예금환산수익률 기준 5~6%대에 판매한다. 특판 채권은 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상무)은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안전자산 선호 경향 확대로 인해 채권시장 내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우량채권을 선별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온라인 채권매매의 편의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신혼 2개월 만에"… 돈스파이크, ♥성하윤과 갈등?
정부, 국산 전기차에 5년 동안 '95조+α' 투자 지원
박민영 열애설… ♥4세 연상 재벌과 사귀나
'7년 연애' 남궁민 결혼… ♥11세 연하 진아름과 결실
"평생 30% 신차 할인해줘"… 기아 노조, 특근 거부
"이자지옥에 빠진 영끌족"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머리 크기 무엇?"… '조은정♥' 소지섭, 남다른 개그력
"한국은 출산 파업"… 산모 없는 산부인과
"워너원 탈퇴, 울면서 빌었다"… 윤지성, 무슨 일 있었길래
"캐스팅 과정이 문제?"… '환승연애2' 출연진, 상반된 태도

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