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 발령..외부 활동 시 주의해야

박동해 기자 2022. 9. 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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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남권에 포함되는 자치구는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7개 구다.

시는 시간당 오존이 0.120ppm 이상일 때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시 눈, 기관지 등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나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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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17.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남권에 포함되는 자치구는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7개 구다.

시는 시간당 오존이 0.120ppm 이상일 때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시 눈, 기관지 등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나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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