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부권 11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김솔 2022. 9. 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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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9일 오후 3시를 기해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이 지역 최고 오존농도는 시흥시 대야동 측정소의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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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도는 29일 오후 3시를 기해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 [연합뉴스TV 제공]

현재 이 지역 최고 오존농도는 시흥시 대야동 측정소의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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