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2022년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만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118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은 (故)정인영 HL그룹 창업회장의 '오뚝이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시작됐다.
이번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판교에서 개최됐다.
HL만도는 올해까지 647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L만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118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전동·수동 휠체어 72대와 전동스쿠터 16대는 전국 각지 대상자 자택에서 전달 받게 된다. 새롭게 추가 된 전동스쿠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제작했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은 (故)정인영 HL그룹 창업회장의 ‘오뚝이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시작됐다. 올해로 11년째다. 휠체어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경영 일선을 돌본 정인영 창업회장의 일화가 잘 알려져 있다. 병마를 이겨내는 등 다시 우뚝 서서 업계가 그를 재계의 부도옹(오뚝이)이라고 불렀다.
이번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판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HL만도 김영민 상무는 “창업회장님의 정신 계승과 더불어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기증”이라고 말했다.
HL만도는 올해까지 647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 전달식은 HL만도 사업장이 위치한 ‘판교’, ‘평택’, ‘원주’, ‘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HL만도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인·식바꿈’ 프로모션 실시 - 뉴스와이어
- 한국환경보전원, ESG 경영 실천 위해 공공기관 협업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추진 - 뉴스와이
-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신제품 출시… 로봇청소기 라인업 확대 - 뉴스와이어
- 아큐타 바이오테크놀로지, ASCO 2024에서 ER+/HER2-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AC699 단독요법의 제1상
- 서틱, 온체인 혁신의 미래 형성하기 위한 ‘CertiK Ventures’ 출시 - 뉴스와이어
- 포트리아, 임상연구의 다양성과 포용성 개선을 위해 종합 솔루션 출시 - 뉴스와이어
- 용산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뉴스와이어
- 에너지 볼트-스키드모어, 오윙스 앤 메릴, 에너지 저장을 건물 설계에 통합하는 글로벌 중력 에
- 마베니어, 새로운 옴디아 RAN 벤더 보고서에서 상위권 차지 - 뉴스와이어
- Accutar Biotechnology Presents Phase 1 Data of AC699 Monotherapy in Patients with ER+ / HER2- Breast Cancer at ASCO 2024 -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