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2022년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2022. 9. 29.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만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118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은 (故)정인영 HL그룹 창업회장의 '오뚝이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시작됐다.

이번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판교에서 개최됐다.

HL만도는 올해까지 647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L만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118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전동·수동 휠체어 72대와 전동스쿠터 16대는 전국 각지 대상자 자택에서 전달 받게 된다. 새롭게 추가 된 전동스쿠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제작했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은 (故)정인영 HL그룹 창업회장의 ‘오뚝이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시작됐다. 올해로 11년째다. 휠체어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경영 일선을 돌본 정인영 창업회장의 일화가 잘 알려져 있다. 병마를 이겨내는 등 다시 우뚝 서서 업계가 그를 재계의 부도옹(오뚝이)이라고 불렀다.

이번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판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HL만도 김영민 상무는 “창업회장님의 정신 계승과 더불어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기증”이라고 말했다.

HL만도는 올해까지 647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 전달식은 HL만도 사업장이 위치한 ‘판교’, ‘평택’, ‘원주’, ‘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HL만도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