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및 엑스박스용 서바이벌 게임 '그라운디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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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는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의 서바이벌 게임 '그라운디드'를 출시했다.
'그라운디드'는 개미만큼 작아진 게이머들이 구조물을 만들거나 탐험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생존협동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엑스박스 원, 윈도우 10/11과 스팀에서 이용 가능하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와 PC 게임 패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베타)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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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디드'는 개미만큼 작아진 게이머들이 구조물을 만들거나 탐험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생존협동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엑스박스 원, 윈도우 10/11과 스팀에서 이용 가능하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와 PC 게임 패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베타)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2년 얼리 액세스를 진행한 이 게임은 당시 6개의 생물군계와 상호 작용 가능한 14개의 생명체를 제공했었으며 이번에 출시된 1.0 정식 버전은 총 13개의 생물군계, 거대 잉어 및 새를 포함한 44개의 생명체를 선보인다.
전체 스토리가 반영된 마당에서는 총 10분 분량의 사전 렌더링 된 컷신과 수백 개의 추가 대사들이 제공된다. 또, 8개의 신규 생명체, 3개의 새로운 보스, 방어구 세트 5종과 무기 9종, 건축 재료와 기능들은 물론 스토리와 관련된 비밀 업적을 포함한 9개의 신규 업적도 만나볼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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