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제9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서 금융부문 '대상' 수상

조승예 기자 2022. 9. 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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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오픈 이노베이션·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 데이터 자산 인프라 역량을 인정받았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충무로 스테이락에서 진행된 제 9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금융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데이터 자산의 확보 및 활용, 분석 인프라 확장, 증권업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 역량을 인정받아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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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충무로 스테이락에서 진행된 제 9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금융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오픈 이노베이션·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 데이터 자산 인프라 역량을 인정받았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충무로 스테이락에서 진행된 제 9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금융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나 경영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은 데이터 자산의 확보 및 활용, 분석 인프라 확장, 증권업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 역량을 인정받아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2월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을 업계 최초로 구축해 기업체 및 학교 등 외부 기관과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협업을 추진했다. 또한 고객의 음성통화를 자산화하고 분석해 AI 상담요약 형태로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다양한 경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의 데이터의 가치를 이해하고 활용도를 높이는데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제작해 대고객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증권 업무에 특화된 데이터 모델을 자체 개발해 비즈니스에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경진대회 및 산학협력을 통해 증권업 데이터의 활용 저변을 넓히는데도 기여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대고객 투자 콘텐츠로 고객의 투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중락 WM디지털 사업부 총괄대표는 "우리의 판단 기준은 고객에 있고 데이터는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며 "데이터 자산의 크기와 활용 역량은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이며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초개인화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용석 디지털 전략부문 전무는 2019년부터 ABC(AI, 빅 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 워크, 모바일 퍼스트 전략에 기반한 30여개의 DT(Digital transformation)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NH투자증권의 디지털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한 점을 인정받아 개인 자격으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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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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