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안정 원료수급 집중

강명수 2022. 9. 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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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원료수급에 집중한다.

식품진흥원은 29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원료중계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농가 소득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 전북도, 익산시, 농협 등이 참여해 국내산 원료농산물의 원활한 조달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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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원료수급을 위해 29일 원료중계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원료수급에 집중한다.

식품진흥원은 29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원료중계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농가 소득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 전북도, 익산시, 농협 등이 참여해 국내산 원료농산물의 원활한 조달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입주기업이 우수 농산물을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중계하고 원료탐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식품진흥원은 협의체 회의를 분기당 1회로 정례화해 농업·식품기업 간 연계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재원 본부장은 “입주기업의 국내산 농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농·산·관 간 협력을 활성화해 농가와 식품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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