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한우협회 전북도지회, '2022 전북 한우경진대회' 개최

윤난슬 2022. 9. 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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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과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29일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내 광장에서 '2022년 전북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 암소 1·2·3부)에 전북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57마리가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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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개 부분 대상자 선정…전국한우 경진대회 참가 자격 주어져

[군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29일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내 광장에서 '2022년 전북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전북농협 제공)

[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29일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내 광장에서 '2022년 전북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 암소 1·2·3부)에 전북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57마리가 출품됐다.

심사 결과 각 부문 대상은 ▲암송아지 부문 남원시 소용수씨 ▲미경산우 부문 부안군 김광수씨 ▲번식 암소 1부문 고창군 고창부안축협 ▲번식 암소 2부문 정읍시 박승술씨 ▲번식 암소 3부문 익산시 김삼복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표창장, 상금이 수여됐다.

또 각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한우 5마리는 오는 11월 17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리는 전국한우 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한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혈통 발굴 및 암소개량을 촉진해 우량 한우 위주의 농장 운영으로 한우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한우 가격 하락 시기에 대비하고 축산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 경진대회는 한우 개량 촉진을 통한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북농협과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공동 개최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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