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9년 전 주연작 뛰어 넘는 시청률 기록했으면"

손진아 입력 2022. 9. 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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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내 눈에 콩깍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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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내 눈에 콩깍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백성현은 2013년 이후 9년 만에 KBS1 저녁 일일드라마에 복귀한 점에 대해 “KBS1 저녁 일일드라마는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애정하시는 시간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백성현이 ‘내 눈에 콩깍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이어 “많은 분들이 의미가 있는 드라마에 좋은 역할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제가 할 수 있는 건 좋은 연기로 보답해드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바람이 있다면 그때도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번에는 전작을 뛰어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면 좋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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