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022~2023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10월11일 개최

기사내용 요약
내달 15일 새 시즌 개막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KBL은 10월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22~2023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10월15일 개막하는 새 시즌 프로농구에 대한 팀 운영, 목표와 각오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KBL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이 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각 구단 감독과 함께 대표 선수로는 원주 DB 두경민, 서울 삼성 이정현, 서울 SK 최준용, 창원 LG 이재도, 고양 캐롯 전성현, 전주 KCC 허웅,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 수원 KT 양홍석,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성,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이 참석한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20분부터 올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된다.

미디어데이는 오전 11시부터 SPOTV2에서 생방송 된다. 또 KBL TV(유튜브), 아프리카TV, 에이닷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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