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HQ, 4조200억원 세계 흥행 1위 아바타 13년만에 재개봉..국내 유일 디즈니 주요주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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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흥행 1위 영화 '아바타'가 13년 만에 재개봉되면서 누적 박스오피스 30억달러(4조2800억원)를 처음으로 돌파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IHQ가 강세다.
2주 한정으로 재개봉한 아바타는 지난 첫 주말 전 세계에서 3100만 달러(442억원) 티켓 판매고를 올렸고 누적 박스오피스 29억달러(4조1300억원)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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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역대 흥행 1위 영화 '아바타'가 13년 만에 재개봉되면서 누적 박스오피스 30억달러(4조2800억원)를 처음으로 돌파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IHQ가 강세다. 디즈니가 계열사를 통해 IHQ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분 관계가 부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9일 오후 2시 26분 현재 IHQ는 전 거래일 대비 28원(6.28%) 오른 474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27일(현지시간)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재개봉 및 속편 출시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티켓 판매액 30억달러를 넘는 신기록을 세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배급사 디즈니는 오는 12월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 출시를 앞두고 지난 주말 전 세계 극장에서 아바타 고화질 버전을 재개봉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2009년 개봉한 아바타를 4K 해상도로 개선한 것이다.
2주 한정으로 재개봉한 아바타는 지난 첫 주말 전 세계에서 3100만 달러(442억원) 티켓 판매고를 올렸고 누적 박스오피스 29억달러(4조1300억원)에 근접했다.
포브스는 아바타가 이번 주까지 스크린에 걸릴 예정이지만, 영화관들이 속편이 나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1·2편을 동시에 상영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경우 30억 달러 박스오피스 돌파는 시간 문제라고 전망했다.
2028년까지 아바타 3∼5편이 격년 단위로 개봉할 예정이어서 추가 흥행 수익이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디즈니는 지난 2017년 계열사 A&E텔레비전네트웍스코리아를 통해 IHQ의 지분 5%를 인수했다. 현재 A&E텔레비전네트웍스코리아는 IHQ의 지분 4.90%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A&E네트웍스를 통해 디즈니와 비즈니스를 모색하는 방안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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