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20층짜리 건물 외벽서 직원들과 작업하던 50대 업체 대표 추락사
정진욱 기자 2022. 9. 29. 14:29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9일 오전 11시12분쯤 경기 부천시 중동의 한 20층짜리 건물 외벽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119구조대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20층 옥상에 줄을 건뒤 건물 외벽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시공업체 대표로 직원 4명과 함께 작업하던 중 변을 당했다.
경찰은 작업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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