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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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29일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아레스'는 근미래 세계관에 바탕을 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약 2분 분량 영상에서는 파괴된 근미래 배경에서 펼쳐지는 '아레스'만의 게임 콘텐츠와 액션을 담았다.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는 '아레스'의 전장이자 핵심 무대인 지구, 금성, 달 지역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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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9일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아레스'는 근미래 세계관에 바탕을 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바꿔 싸우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약 2분 분량 영상에서는 파괴된 근미래 배경에서 펼쳐지는 '아레스'만의 게임 콘텐츠와 액션을 담았다.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는 '아레스'의 전장이자 핵심 무대인 지구, 금성, 달 지역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영상 공개 이후 캐릭터 슈트 업 과정을 소개하는 인게임 실기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에서 제작 중이다. 이곳은 '다크어벤저'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반승철 대표가 설립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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