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내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경쟁률 3.07대 1

김재홍 2022. 9.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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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최근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3천370명을 선발하는 데에 1만36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07대 1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0월 25일까지 교사들의 집중 관찰 과정을 거쳐 11월 7∼10일 나흘간 학교장이 영재교육대상자를 추천한다.

추천자를 대상으로 각 영재교육기관에서 12월 3일 영재성 검사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한 뒤 12월 23일 오후 5시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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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교육청은 최근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3천370명을 선발하는 데에 1만36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07대 1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0월 25일까지 교사들의 집중 관찰 과정을 거쳐 11월 7∼10일 나흘간 학교장이 영재교육대상자를 추천한다.

추천자를 대상으로 각 영재교육기관에서 12월 3일 영재성 검사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한 뒤 12월 23일 오후 5시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

한종환 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교사 관찰·추천제를 통해 영재교육의 본질과 취지에 맞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잠재력 있는 학생을 발굴하게 된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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