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2023년 입단 신인, 10월 6일 대전서 합동 시구

유병민 기자 2022. 9. 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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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김서현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마운드에 오릅니다.

한화는 오늘(29일) "오는 10월 6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피날레 이벤트'를 연다"며 "2023년 신인 선수 11명이 홈 팬들 앞에서 입단식과 인터뷰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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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김서현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마운드에 오릅니다.

한화는 오늘(29일) "오는 10월 6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피날레 이벤트'를 연다"며 "2023년 신인 선수 11명이 홈 팬들 앞에서 입단식과 인터뷰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합동 시구도 준비했습니다.

김서현 등 2023년 신인 11명이 합동 시구를 하면, 현역 선수 11명이 시포자로 후배들의 공을 받은 뒤 직접 모자를 씌워주는 착모식을 합니다.

신인들이 정식으로 팀의 일원이 됐다는 걸 알리는 의식입니다.

10월 6일 키움전이 끝난 뒤에는 하반기 시즌권 회원들과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하이 파이브를 나눕니다.

주장 하주석은 선수단을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이후 한화 이글스의 상징 이벤트인 '응원불꽃축제'로 2023시즌을 기약할 계획입니다.

한화 구단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2023시즌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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