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12년생 김태연, 노래할 땐 72년생 같아"(바람의 남자들)

박아름 입력 2022. 9.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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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소향이 김태연을 극찬했다.

김성주와 박창근, 가수 소향, 영지, 김태연은 강원도 철원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김태연 무대 후 김성주는 "2012년생인데 소울이 있다. 노래할 때는 1972년생 같다"며 놀라워했고, 소향도 "저는 11살 때 뭘 했을까요? 어쩜 이렇게 강약조절까지 완벽한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향은 노부부를 향해 자신의 노래인 '편지'를 불러줬고, 진심이 가득 담겨있는 소향의 노래는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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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성주, 소향이 김태연을 극찬했다.

9월 28일 방송된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은 ‘가요계 뜨거운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성주와 박창근, 가수 소향, 영지, 김태연은 강원도 철원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펄 시스터즈 ‘커피 한 잔’을 선곡한 박창근 노래로 본격적인 라이브 공연이 시작됐다. 첫 무대는 김태연이 나섰다. 김태연은 거미 ‘어른 아이’를 불렀다. 11살의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깊은 목소리에 소향과 영지의 코러스가 더해졌다.

김태연 무대 후 김성주는 “2012년생인데 소울이 있다. 노래할 때는 1972년생 같다”며 놀라워했고, 소향도 “저는 11살 때 뭘 했을까요? 어쩜 이렇게 강약조절까지 완벽한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태연은 마야 ‘진달래 꽃’으로 록 발라드에도 도전했다.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과 노래할 때 뿜어내는 카리스마는 사람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김태연은 김성주 신청곡인 장윤정 ‘바람길’도 들려줬는데 원곡자 장윤정에 버금가는 깊은 감성은 감탄을 자아냈다.

영지는 버블 시스터즈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선곡했다.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깔끔한 고음, 폭발적인 반응의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부르는 노래는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또 샘 브라운 ‘Stop(스톱)’도 들려줬다. 별다른 퍼포먼스 없이 목소리만으로도 끈적하면서도 화끈한 무대를 완성해 모두를 열광케 했다.

소향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바로 관객 중 결혼 45년차 노부부에게 축가 선물을 한 것이다. 소향은 노부부를 향해 자신의 노래인 ‘편지’를 불러줬고, 진심이 가득 담겨있는 소향의 노래는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소향은 브라이언 케네디 ‘you raise me up(유 레이즈 미 업)’을 열창해 모두가 무대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영지와 박창근은 정태춘, 박은옥 ‘사랑하는 이에게’로 마음을 간지럽히는 달달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소향과 영지는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영화 ‘이집트 왕자’ OST ‘When You Believe(웬 유 빌리브)’를 불렀다.

마지막 무대는 박창근과 소향이 부른 임재범 ‘이 밤이 지나면’이었다. 철원의 밤과 딱 어울리는 찰떡 같은 선곡과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은 관객들을 마지막까지 뜨겁게 불태우게 만들었다. (사진=TV CHOSUN ‘바람의 남자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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