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부부, 셋째 임신설 해명.."이건 그냥 제 배. 어제도 술 마셨다"

임미소 2022. 9. 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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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윤정(사진 오른쪽)과 아나운서 도경완(〃 왼쪽) 부부가 셋째 임신 루머를 해명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19회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이 출연해 전북 고창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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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캡처
 
가수 장윤정(사진 오른쪽)과 아나운서 도경완(〃 왼쪽) 부부가 셋째 임신 루머를 해명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19회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이 출연해 전북 고창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과 함께 고창읍성의 공북루를 찾은 가운데, 그곳에 있는 큰 북을 보며 “과거에는 답답한 일이 있으면 이런 북을 치며 외쳤다”고 설명한다.

이를 듣던 장윤정은 “유튜브에 뜬 사실 아니라고 얘기 좀 하자”며 “우리 셋째 임신 안 했어요!”라고 셋째 임신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도 술 마셨어요! 이건 그냥 제 배에요!”라고 토로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다 도경완은 “내가 장윤정이랑 사는 남자오! 너무 유명해서 힘드오!”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곧이어 장윤정이 “그러면서 왜 식당 예약은 내 이름을 파오?”라고 묻자, 도경완은 “그래야 서비스를 많이 주오!”라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한다.

한편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 노래 레슨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LG 헬로비전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방영된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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