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통산업 발전·숙련 시술자 자긍심 고취 '명장'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전통산업의 발전과 숙련 기술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도입된 '명장'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석공예, 섬유, 귀금속, 이·미용 분야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7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45세 이상의 종사자 가운데 15년 이상 동일 분야 및 직종에 종사한 숙련기술자다.
명장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3차 면접심사 등을 거쳐 4개 분야 후보자 중 1명만을 익산시 명장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전통산업의 발전과 숙련 기술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도입된 ‘명장’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석공예, 섬유, 귀금속, 이·미용 분야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7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45세 이상의 종사자 가운데 15년 이상 동일 분야 및 직종에 종사한 숙련기술자다.
명장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3차 면접심사 등을 거쳐 4개 분야 후보자 중 1명만을 익산시 명장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명장에 선정되면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연구활동비 지원, 시 홈페이지 및 홍보책 등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자는 시 홈페이지(https://www.iksan.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읍·면·동장 또는 관련 단체 및 기관장의 추천을 거쳐야 한다.
이 후 신청은 신성장동력과(석공예·섬유, 859-5745), 위생과(이·미용, 859-5455), 보석박물관(귀금속, 859-4383)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숙련기술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으로 인한 전통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