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항운노조연맹 위원장에 김상식 전 부산 위원장

박창수 2022. 9. 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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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항운노조연맹은 2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고 김상식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을 연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산, 인천, 광양, 제주 등 37개 전국 단위노조에서 참석한 대의원 218명 중 169명으로부터 찬성표를 받은 김 위원장은 앞으로 3년간 연맹을 이끌게 된다.

김 위원장은 "항만을 비롯해 철도, 연안, 정기화물, 농수산시장, 창고 등 하역 물류에 종사하는 2만5천여 조합원의 권익과 생존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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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항운노조연맹 위원장 [전국항운노조연맹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전국항운노조연맹은 2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고 김상식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을 연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산, 인천, 광양, 제주 등 37개 전국 단위노조에서 참석한 대의원 218명 중 169명으로부터 찬성표를 받은 김 위원장은 앞으로 3년간 연맹을 이끌게 된다.

김 위원장은 "항만을 비롯해 철도, 연안, 정기화물, 농수산시장, 창고 등 하역 물류에 종사하는 2만5천여 조합원의 권익과 생존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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