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새 시즌 개막 알리는 미디어데이 10월 11일 개최

이의진 2022. 9. 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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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2022-2023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10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를 밝힌다.

SNS를 통해 팬들이 각 구단 감독·선수들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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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KBL은 2022-2023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10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를 밝힌다.

SNS를 통해 팬들이 각 구단 감독·선수들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각 구단 감독과 원주 DB 두경민, 서울 삼성 이정현, 서울 SK 최준용, 창원 LG 이재도, 고양 캐롯 전성현, 전주 KCC 허웅,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 수원 kt 양홍석,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성,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이 참석한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20분부터는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SPOTV2를 통해 생중계된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유튜브 채널 KBL TV에서도 볼 수 있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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