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제12기 모집

2022. 9. 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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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시작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이 1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미 600여명의 동문을 배출, 부동산 자산관리 총동문회가 구성돼 부동산포럼, 골프, 등산, 워크숍, 송년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원우 구성은 대기업 임원 10%, 중소기업 CEO 70%, 변호사, 세무사, 의사 등 전문직 10%, 그 외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10%이다. 원우들의 업종을 분석해 보면 부동산 관련 30%, 일반 기업 및 전문인이 70%를 차지하고 있다.

CEO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개인적인 측면에서나 회사 운영에 있어서 부동산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의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유 자산 중 부동산의 비중이 80%에 육박해 '부동산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운 좋게 벼락부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경제가 발전하고 금융산업이 전문화되면서 이제는 그런 경우가 드물어졌다. 오늘날 경제는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그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들만 돈을 번다. 과거와 같이 주먹구구식 행운을 바라는 재테크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동산에 대한 공부는 반드시 필요한 지식이라 할 수 있다.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의 특징은 관련분야의 저명인사와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지향하며, 부동산의 5개 요소(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개발, 부동산투자, 경매 및 공매, 부동산 세테크)의 노하우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다.

교육 특전은 이수자에게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명의 수료패 수여, 수료시 매경비즈 대표이사 명의 수료증 수여, 1년 과정(전, 후반기 커리큘럼과 교수진이 다름) 이수자에게는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마스터 인증서'를 수여 등이다.

출석 및 성적 우수자에게는 '베스트CEO 인증서'도 준다.

또한, 매경부동산포럼 및 특별강연과 세미나 초대, 자문교수단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자산관리, 공인중개, 부동산컨설팅, 부동산마케팅, 부동산 개발사업)시 업무자문, 매경교육센터 수강시 할인, 회사 직원 승진시험으로 매경 TEST 선정시 할인,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총동문회 가입 및 총동문회 행사 초대 등이다.

주요 교수진은 박갑주(교육원장, 건국대 교수), 박원갑(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권대중(前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박합수(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최동주(前 현대산업개발 대표), 이종규(한국미래산업개발원 원장), 윤여신(알스퀘어 부사장), 원창희(인터원컨설팅 대표), 박종복(미소부동산연구원 원장), 이재국(이재국부동산연구소 소장), 이제문(창조도시경제연구소 대표), 박진순(한림종합건축사무소 대표), 최수석(헬로펀딩 대표), 최민성(델코리얼티그룹 대표), 최원철(한양대 교수), 박태행(제이엔티컨설팅 대표), 정용식(건설기술교육원 교수), 안수남(세무법인 다솔 대표), 한일규(빌드프로 대표), 강은현(EH경매연구소 소장) 등이다.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12기는 오는 10월 6일부터 2023년 1월 26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9시30분에 건대역에 위치한 더클래식500 VIP홀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등록금은 400만원(단합행사, 국내 및 해외시찰 여행비용 별도)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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