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반도체대전 'SEDEX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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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코아시아는 다음 달 5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반도체대전 'SEDEX2022'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SEDEX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전문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시아는 전장용 반도체(Automotive SoC) 플랫폼을 주제로 반도체 설계 기술력과 자체 실무 교육 프로그램(GDEC)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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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코아시아는 다음 달 5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반도체대전 'SEDEX2022'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SEDEX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전문전시회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시스템반도체, 메모리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제품·기술이 소개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샤오미 등 국내외 IT 대표 기업을 비롯해 250개사가 참여한다.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식 DSP(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삼성전자 협력사 중 가장 큰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시아는 전장용 반도체(Automotive SoC) 플랫폼을 주제로 반도체 설계 기술력과 자체 실무 교육 프로그램(GDEC) 등을 소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전장용 반도체 설계 기술력과 IT 부품 자회사의 차량용 솔루션 제품, 글로벌 반도체 유통 네트워크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반도체 설계, 제조, 유통의 원스톱 솔루션(One-stop Solution) 사업 모델을 가진 글로벌 반도체 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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