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미군 기지촌 성매매 중대한 인권침해'

최동준 2022. 9. 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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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미군 기지촌 위안부' 국가손해배상 청구소송 대법원 판결 환영 기자회견에 참석한 원고인 김 모 씨가 발언을 마치고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2022.09.29.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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