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박배종 200경기 축하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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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10월 2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천 상무와 경기를 맞아 박배종(33)의 200경기 축하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배종은 2012년 수원시청 축구단 입단 후 10년 이상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30실점을 한 골키퍼다.
수원FC는 기념 티켓 및 한정판 응원 타월을 통해 박배종의 200경기 출전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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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10월 2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천 상무와 경기를 맞아 박배종(33)의 200경기 축하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배종은 2012년 수원시청 축구단 입단 후 10년 이상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30실점을 한 골키퍼다.
수원FC는 기념 티켓 및 한정판 응원 타월을 통해 박배종의 200경기 출전을 축하한다.
경기 시축은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맡았고, 올해 수원 학교스포츠클럽축제 남녀 중학부 우승팀인 망포중, 대평중 선수단이 수원FC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 클리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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