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PSI-401 1상 임상신청 자진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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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203690)는 PSI-401 경구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신청을 자진철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하는 보완자료 제출을 위한 시험 및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다하여 자료 보완 기한 내 제출이 어렵다"면서 "PSI-401은 엑소좀이라는 신규 소재로 국내에서 임상시험승인이 이루어진 적이 없기에 추가적인 검증을 위한 보완 서류가 지속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예상돼고, 투자규모대비 사업성 부족과 임상시험의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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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프로스테믹스(203690)는 PSI-401 경구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신청을 자진철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하는 보완자료 제출을 위한 시험 및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다하여 자료 보완 기한 내 제출이 어렵다”면서 “PSI-401은 엑소좀이라는 신규 소재로 국내에서 임상시험승인이 이루어진 적이 없기에 추가적인 검증을 위한 보완 서류가 지속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예상돼고, 투자규모대비 사업성 부족과 임상시험의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 했다”고 설명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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