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0,881명..여당 "입국 후 PCR검사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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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881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천100여 명 줄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와 입국 후 PCR 검사 폐지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특히 "입국 후 PCR 검사를 실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뿐"이라며 신속한 폐지를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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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881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천100여 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이 줄어든 363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사망자는 46명이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와 입국 후 PCR 검사 폐지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특히 "입국 후 PCR 검사를 실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뿐"이라며 신속한 폐지를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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