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정무역도시 재인증..2024년까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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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공정무역도시' 최초 인증 후, 두 번째로 재인증 받았으며 2024년 9월23일까지 유효하다.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 받으려면 △공정무역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사용 및 판매,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 △공정무역 교육 및 캠페인 활동 △공정무역위원회 운영 등 최소 5가지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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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공정무역도시’ 최초 인증 후, 두 번째로 재인증 받았으며 2024년 9월23일까지 유효하다.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 받으려면 △공정무역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사용 및 판매,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 △공정무역 교육 및 캠페인 활동 △공정무역위원회 운영 등 최소 5가지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 소비를 통해 구조적인 빈곤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전 세계의 공통적인 시민운동이다.
총 36개국, 2000여개 도시가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고 공정한 무역 활동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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