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도봉·용인·안산·서산 '환경교육도시' 선정

이재영 2022. 9. 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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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경기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2곳과 서울 도봉구, 경기 용인·안산시, 충남 서산시 등 기초지자체 4곳이 '2022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고 환경부가 29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들은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나 전담 조직이 있는 등 환경교육 기반을 잘 갖췄고 지역 내 환경교육을 실행하겠다는 기관장 의지가 강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올해 환경교육도시 공모는 지난 5월 23일부터 두 달간 진행됐고 17개 지자체(광역 4곳·기초 13곳)가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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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환경부에서 환경교육 행·재정지원
지난 6월 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인천과 경기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2곳과 서울 도봉구, 경기 용인·안산시, 충남 서산시 등 기초지자체 4곳이 '2022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고 환경부가 29일 밝혔다.

이 지자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3년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에 필요한 행·재정지원을 받는다.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들은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나 전담 조직이 있는 등 환경교육 기반을 잘 갖췄고 지역 내 환경교육을 실행하겠다는 기관장 의지가 강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올해 환경교육도시 공모는 지난 5월 23일부터 두 달간 진행됐고 17개 지자체(광역 4곳·기초 13곳)가 도전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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