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신뢰 회복"..행안부-새마을금고 정책협의체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30일 새마을금고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협의체를 발족한다고 29일 밝혔다.
김광휘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최근 새마을금고에 대해 국민의 걱정이 크다. 이에 특단의 대책으로 협의체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발족되는 협의체를 통해 마련된 대책을 금고와 중앙회가 상호 긴밀하게 협력·실행해 두터운 국민 신뢰를 쌓아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근절·조직문화 개선 방안도 논의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30일 새마을금고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협의체를 발족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새마을금고 사업과 주요 현안 공유·대응 △취약계층 지원·지역 사회공헌사업 활성화 △주요 정책·제도개선 사항의 점검·보완 등을 위해 소통한다.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지역금융지원과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지도이사, 금고감독위원장이 기본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안건별로 관련 행안부 담당자와 중앙회 부서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30일 첫 번째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8월25일 행안부가 시행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 이행 상황과 중앙회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와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광휘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최근 새마을금고에 대해 국민의 걱정이 크다. 이에 특단의 대책으로 협의체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발족되는 협의체를 통해 마련된 대책을 금고와 중앙회가 상호 긴밀하게 협력·실행해 두터운 국민 신뢰를 쌓아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