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김상열 전 국가대표 감독, 릴레이 기부 캠페인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상열(67) 전 하키 남녀 국가대표 감독이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상열(67) 전 하키 남녀 국가대표 감독이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하키협회는 김 전 감독이 8번째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기부자로 동참했다고 29일 전했다.
이 캠페인은 올해 1월부터 시작해 매달 후배 선수들에게 소정의 기부금과 함께 선배 하키인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상열(67) 전 하키 남녀 국가대표 감독이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김상열(67) 전 하키 남녀 국가대표 감독이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하키협회는 김 전 감독이 8번째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기부자로 동참했다고 29일 전했다.
이 캠페인은 올해 1월부터 시작해 매달 후배 선수들에게 소정의 기부금과 함께 선배 하키인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 전 감독은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남녀 대표팀에서 감독 등 지도자로 명성을 떨쳤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이끌며 국제경기력 향상에 불을 지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3년과 이듬해에는 여자대표팀 코디네이터로 활동했고, 중국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적도 있다.
김 전 감독은 "후배 선수 중 어려움에 있는 친구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들이 성장해서 한국 하키의 위상뿐만 아니라 향후 개발도상국 하키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하키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유재환, '30㎏ 감량' 새신랑…신부 누군가 봤더니(종합)
- S.E.S 바다 "유명男 연예인들 연락 받아…친해지면 유진 안부 묻더라"
- 이해리, 럭셔리 별장 공개…"16년간 소처럼 일했으니 누려"
- 홍준표 "푸바오, 고향 간 판다에 불과…왜 집착하나"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5번 성추행…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라이즈 원빈, '보석함' 출연 성사…홍석천 "내 구애 부담되나"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