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서울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MOU

남정현 2022. 9.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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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서울시와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페이는 서울시와 소상공인의 자연재난 대비,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국내에 잇달아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의 피해복구에 대한 금전적 부담을 완화하고 선제적인 재해 예방과 재난관리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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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카카오페이가 서울시와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페이는 서울시와 소상공인의 자연재난 대비,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카카오페이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시에 '소상공인의 선진형 재해 예방 및 재난관리 기금' 총 3억원을 기부한다. 또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활용해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홍보, 빗물받이 쓰레기 투기 금지와 같은 풍수해예방 행동요령 홍보 등에 동참한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지진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성보험이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국내에 잇달아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의 피해복구에 대한 금전적 부담을 완화하고 선제적인 재해 예방과 재난관리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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