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수비수 오스마르, 10월1일 대구전서 300경기 출전 기념행사

이재상 기자 2022. 9. 29.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스마르(34·스페인)의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스마르는 지난 13일 강원과의 리그 32라운드에 출전해 서울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아울러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계단 포토존에서도 오스마르의 서울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스페셜 포토존이 마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단 6번째 300경기 달성
서울 수비수 오스마르 (FC서울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스마르(34·스페인)의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오스마르는 2018년 세레소 오사카(일본) 임대를 제외하고 줄곧 서울에서만 뛰어온 레전드 수비수다.

오스마르는 지난 13일 강원과의 리그 32라운드에 출전해 서울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서울 구단에선 고요한(440경기), 아디(은퇴·305경기) 등에 이어 6번째 300경기 출전 기록이다.

이에 구단은 대구와의 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을 열어 기념 트로피와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팬 파크에서는 머플러, 배지, 패치 등 기념 상품도 판매한다.

아울러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계단 포토존에서도 오스마르의 서울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스페셜 포토존이 마련된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