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수비수 오스마르, 10월1일 대구전서 300경기 출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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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스마르(34·스페인)의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스마르는 지난 13일 강원과의 리그 32라운드에 출전해 서울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아울러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계단 포토존에서도 오스마르의 서울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스페셜 포토존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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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스마르(34·스페인)의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오스마르는 2018년 세레소 오사카(일본) 임대를 제외하고 줄곧 서울에서만 뛰어온 레전드 수비수다.
오스마르는 지난 13일 강원과의 리그 32라운드에 출전해 서울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서울 구단에선 고요한(440경기), 아디(은퇴·305경기) 등에 이어 6번째 300경기 출전 기록이다.
이에 구단은 대구와의 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을 열어 기념 트로피와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팬 파크에서는 머플러, 배지, 패치 등 기념 상품도 판매한다.
아울러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계단 포토존에서도 오스마르의 서울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스페셜 포토존이 마련된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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