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소비자 마음을 열어라..10월6일 '뉴스1 미래유통혁신포럼' 개최

(서울=뉴스1) =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이 10월6일(목) '뉴 리테일, 소비자 경험이 미래다'를 주제로 미래유통혁신포럼(RFIF) 2022를 개최합니다.

유통산업은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소비자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촘촘하게 이어진 소비자 네트워크는 광범위합니다. 유통산업은 경제와 혁신에 가장 신속하게 반응하고 소비자 중심의 시각으로 새로운 시대의 성장동력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1부에서는 이병희 쿠팡 리테일 공동대표 부사장이 물류혁신을 기반으로 한 상생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소비자와 기업 등 이해관계자 상생은 산업의 지속가능성장의 필수요소입니다.

다음으로는 신은희 닐슨아이큐 한국 총괄 사장이 글로벌 유통 및 소비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해야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혁신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이어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겸 베러푸즈 대표이사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주제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최재훈 컬리 최고커머스책임자 부사장은 IT기술과 식품산업을 접목한 혁신에 대해 얘기합니다. 1부 마지막 연사는 문은호 11번가 기업문화실장이 참여해 인적자원과 기업문화가 성장동력의 원천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서혜연 오비맥주 내셔널브랜드 총괄 부사장이 팬데믹 시대에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야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이 예정됐습니다.

다음으로는 김성준 시몬스 브랜드전략기획부문 부사장이 소비자의 경험소비가 브랜드 평판 개선과 팬덤 구축을 위한 해법임을 강조합니다.

이어 정성용 CJ대한통운 이커머스 영업담당 경영리더가 '물류와 유통의 경계가 사라지는 순간'을 주제로 유통시장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2부 마지막 강연은 김영혁 코리아세븐 상품본부장이 편의점 마케팅 사례를 통해 소비자와 시장 트렌드 파악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패널토론에서는 정연승 단국대 교수(前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깊이 있는 토론이 예정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유통산업이 가야 할 길을 찾는 자리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2년 10월 6일(목) 09:00~16:00

◆ 장소: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2층 에메랄드룸

◆ 등록비: 20만원(VAT 별도)

◆ 문의: 뉴스1 편집국 RFIF 담당자 (포럼 관련, 전화 02-397-7185, 이메일 rfif@news1.kr) 뉴스1 마케팅국 (결제 관련, 전화 02-397-7023, 이메일 rfif@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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