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조영수 작곡가와 손 잡았다..트랙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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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SG워너비 겸 솔로가수 김용준이 조영수 작곡가와 손을 잡았다.
29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에 따르면, 김용준의 첫 미니 앨범 '문득'이 내달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발매에 앞서 전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용준의 첫 미니 앨범 '문득'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한편 김용준은 첫 미니 앨범 발매일인 내달 14~16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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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보컬 그룹 SG워너비 겸 솔로가수 김용준이 조영수 작곡가와 손을 잡았다.
29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에 따르면, 김용준의 첫 미니 앨범 '문득'이 내달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발매에 앞서 전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용준의 첫 미니 앨범 '문득'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어떻게 널 잊어'를 비롯해 '가슴뛰는 사람' '아는 동네' '한 끗 차이' '그때, 우린' '이쁘지나 말지' 타이틀곡 '어떻게 널 잊어'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떻게 널 잊어'는 지난 1월 발매한 김용준의 솔로 첫 싱글 '이쁘지나 말지'를 함께한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의 작품이다. 조영수 작곡가는 김용준이 SG워너비로 데뷔했을 때부터 인연을 맺어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바 있어 두 사람의 특급 시너지에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용준은 이번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더욱 진하게 담아냈다.
한편 김용준은 첫 미니 앨범 발매일인 내달 14~16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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