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보궐이사로 류영호 한국교총 정책자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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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EBS 보궐이사에 류영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자문 및 공약점검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방통위는 지난 28일 제50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결원이 발생한 EBS 이사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추천한 류 위원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13조에 따라 EBS 이사는 방통위가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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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EBS 보궐이사에 류영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자문 및 공약점검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방통위는 지난 28일 제50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결원이 발생한 EBS 이사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추천한 류 위원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선임돼 8기 EBS 이사로 활동해 온 황성현 변호사, 양영복 교총 사무총장 등 2인이 임기 2년여를 남기고 사퇴하면서 방통위는 보궐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해 왔다. (관련기사: <EBS 이사 2인 잇따라 사임>)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13조에 따라 EBS 이사는 방통위가 임명한다. 이 중 1명은 교육기본법 제15조에 따라 교원단체에서 추천한 인사가 포함돼야 한다. 보궐이사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2024년 9월14일까지다. 총 9명인 EBS 이사 중 결원 1인에 대한 선임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방통위 관계자는 EBS 이사 추가 선임과 관련해 “방통위원들 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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