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안전관리 제대로 감독했나..행안부, 유성구·소방서 긴급 조사

송인호 기자 2022. 9.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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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화재 참사로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행정당국이 제대로 감독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반은 현대아울렛 관리감독 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관련 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현대아울렛이 제출한 설계도를 바탕으로 건물 구조와 소방설비 등이 제대로 갖춰졌는지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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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화재 참사로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행정당국이 제대로 감독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행안부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유성구와 유성소방서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반은 현대아울렛 관리감독 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관련 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현대아울렛이 제출한 설계도를 바탕으로 건물 구조와 소방설비 등이 제대로 갖춰졌는지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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