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마르테, 정규시즌 내에 복귀 불가?..쇼월터, "급한 상황 아니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가락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스탈링 마르테(뉴욕 메츠)가 정규 시즌 내에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메츠 역시 마르테의 불편함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이에 'MLB.com'은 정규시즌에 마르테가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메츠 벅 쇼월터 감독은 이날 다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르테의 복귀 예정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손가락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스탈링 마르테(뉴욕 메츠)가 정규 시즌 내에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테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손 중지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그리고 그 이후 11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현재까지 부목을 대고 통증이 없어지길 기다리고 있다.
그는 일주일 넘게 공을 잡거나 배트를 잡지 못하고 있다. 메츠 역시 마르테의 불편함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이에 ‘MLB.com’은 정규시즌에 마르테가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당초 주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연전에 돌아올 것으로 예측됐지만, 현재로서는 매우 희박하다고 전해졌다.
메츠 벅 쇼월터 감독은 이날 다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르테의 복귀 예정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 역시 “복귀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른 선수가 있기에 그렇게 급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르테의 우익수 자리는 트레이드로 영입된 타일러 네이퀸, 다린 러프과 유틸리티 제프 맥닐이 메우고 있다.
한편, 메츠는 애틀랜타에 추격을 허용했고, 현재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주말에 펼쳐지는 양 팀의 주말 3연전이 중요한 이유다. 시즌 막판까지 동률로 이뤄지면, 타이브레이커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리뉴가 기껏 살렸더니... ‘저 돌아갈래요’ 하필 맨유?
- 저기도 난리, 이강인 절친도 벤치서 구경, “주전 경쟁 이겼는데”
- 맨유의 저렴한 대안인 줄 알았는데...‘전설과 비교’
- 마요르카도 봤다 ''이강인 1분도 못 뛰어, 월드컵 불가능''
- 20세 유망주의 슈퍼카 불 타…''틱톡 스타와 결혼 후 표적 됐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