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마르테, 정규시즌 내에 복귀 불가?..쇼월터, "급한 상황 아니야"

고윤준 2022. 9. 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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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스탈링 마르테(뉴욕 메츠)가 정규 시즌 내에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메츠 역시 마르테의 불편함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이에 'MLB.com'은 정규시즌에 마르테가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메츠 벅 쇼월터 감독은 이날 다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르테의 복귀 예정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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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손가락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스탈링 마르테(뉴욕 메츠)가 정규 시즌 내에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테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손 중지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그리고 그 이후 11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현재까지 부목을 대고 통증이 없어지길 기다리고 있다.

그는 일주일 넘게 공을 잡거나 배트를 잡지 못하고 있다. 메츠 역시 마르테의 불편함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이에 ‘MLB.com’은 정규시즌에 마르테가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당초 주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연전에 돌아올 것으로 예측됐지만, 현재로서는 매우 희박하다고 전해졌다.

메츠 벅 쇼월터 감독은 이날 다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르테의 복귀 예정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 역시 “복귀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른 선수가 있기에 그렇게 급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르테의 우익수 자리는 트레이드로 영입된 타일러 네이퀸, 다린 러프과 유틸리티 제프 맥닐이 메우고 있다.

한편, 메츠는 애틀랜타에 추격을 허용했고, 현재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주말에 펼쳐지는 양 팀의 주말 3연전이 중요한 이유다. 시즌 막판까지 동률로 이뤄지면, 타이브레이커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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