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진석 "與 대표 패싱도 수용 가능".. 尹대통령-이재명 '일대일 회담' 수용 시사
김나경 2022. 9. 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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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대통령과 국회 다수당 대표가 언제든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일대일 회담' 수용 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을 거듭 제안하는 가운데, 자신이 빠진 '대통령과 야당 대표 간 일대일 회담'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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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28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2022.9.28/뉴스1 /
[파이낸셜뉴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대통령과 국회 다수당 대표가 언제든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일대일 회담' 수용 의사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대통령과 국회 다수당 대표가 언제든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일대일 회담' 수용 의사를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형식보다 내용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협치와 소통의 틀을 확대하는 데
보다 힘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회담의 형식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면서 "협치만 제대로 될 수 있다면 여당 대표 패싱도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을 거듭 제안하는 가운데, 자신이 빠진 '대통령과 야당 대표 간 일대일 회담'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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