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반도체 전문전시회 'SEDEX 2022'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코아시아(045970)는 오는 10월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반도체대전 'SEDEX2022'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시아는 '전장용 반도체(Automotive SoC) 플랫폼'을 주제로 반도체 설계 기술력과 자체 실무 교육 프로그램(GDEC) 등을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코아시아(045970)는 오는 10월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반도체대전 ‘SEDEX2022’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SEDEX는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메모리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제품 및 기술을 접할 수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샤오미 등 국내외 IT 대표기업을 비롯해 250개사가 참여한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전장용 반도체 설계 기술력과 정보기술(IT) 부품 자회사 차량용 솔루션 제품, 글로벌 반도체 유통 네트워크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반도체 설계, 제조, 유통의 원스톱 솔루션(One-stop Solution) 사업 모델을 가진 글로벌 반도체 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반도체 개발 턴키 프로젝트와 전장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공급 계약 등을 수주하는 등 전장용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자회사의 개발 경쟁력을 강화해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IVI) 관련 제품 개발 역량을 입증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아시아는 자체적으로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GDEC을 운영해 매년 60~100여 명의 신입사원을 교육하고 있다. 최근 1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SEDEX2022에서 2기 모집을 위한 채용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템]'열애설' 박민영 데이트룩 보니…풀착장에 1500만원
- 尹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에요?"...천원도 안 깎아준 대통령
- '패륜 女학생' 머리채 뜯은 '폭행 할머니'[그해 오늘]
- 日 오키나와서 태풍 '로키' 발생…한반도 영향은?
- "월세도 깎아 줬는데"…고시원 주인 살해범, 범행 이유가
- 집주인 체납해도…경매 넘어간 집, 전세금부터 돌려준다
- "혼자 검거" 강조한 돈스파이크, '보도방' 업주와 나란히 구속
- “그냥 애 인생 망쳤어” 촉법소년 성폭행… 경찰도 “이거 악질이네”
- 선택지 없다…'위기의 영국' 시장 쇼크 막으려 또 돈풀기(재종합)
- 김영철 "고2 때 부모님 이혼…父 장례식, 갈 마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