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080명..전날보다 23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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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80명이 발생했다.
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80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2만541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1044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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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80명이 발생했다.
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8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33명 줄었고, 전주보다는 63명 늘어난 인원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260명, 원주 250명, 강릉 143명, 동해 58명, 철원 43명, 홍천 39명, 영월 35명, 정선 33명, 삼척 32명, 횡성 31명, 화천 31명, 속초 29명, 태백 29명, 인제 16명, 양양 16명, 평창 13명, 양구 12명, 고성 1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2만541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1044명을 유지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25.2%(159개 중 40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6개 중 11개가 사용돼 23.9%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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