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8일 1863명 확진·2명 사망..전주 대비 207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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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8일 186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2만6134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 수는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178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74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437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3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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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8일 186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2만6134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날(27일) 2089명보다 226명 적고 일주일 전(21일) 2070명에 비해서는 207명 감소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 수는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추석연휴(9~12일) 이전 평일 기준 4000~5000명대였지만 지난주에는 최대 3084명, 최소 1713명으로 확 줄었으며 이번주 역시 감소 추세다.
신규 확진자 중 178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74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437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31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4.0%, 준중환자병상 19.3%, 일반병상 16.8%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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