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문화도시 2.0(가칭) 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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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오후 2시부터 '문화도시 2.0(가칭) 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문화도시 1단계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문화도시 정책을 새롭게 재편할 계획이다.
토론회를 통해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문화도시 방향'을 주제로 지금까지 추진한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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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오후 2시부터 '문화도시 2.0(가칭) 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문화도시 1단계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문화도시 정책을 새롭게 재편할 계획이다.
‘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토론회는 정갑영 제4기 문화도시심의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제1부에서는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서우석 교수가 ‘문화도시 추진 성과와 한계’를, ▲문화가치연구소 정광렬 대표가 ‘문화도시 2.0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지역문화, 문화예술, 역사·전통,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문화도시 참여 주체 등이 지정 토론을 한다.
한편 문체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제1차 문화도시 7곳, 제2차 문화도시 5곳, 제3차 문화도시 6곳 등, 총 18곳의 문화도시를 지정해 지역 스스로 수립한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 3월부터 문화도시 제2단계(23~27년)를 준비해왔으며 오는 11월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통해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문화도시 방향’을 주제로 지금까지 추진한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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