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피코크 연말까지 '가격 동결'

임현지 기자 2022. 9.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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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고물가 속 국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브랜드(PL) 상품 가격을 10월부터 연말까지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또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PL 상품 수요가 커진 데 따라 필수 상품 품질을 향상하고, MZ세대 고객들을 겨냥한 신상품 개발에 나선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물가에 지갑이 얇아진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PL 상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PL 상품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 혜택을 증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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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마트가 고물가 속 국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브랜드(PL) 상품 가격을 10월부터 연말까지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노브랜드 1500여개, 피코크 700여개 상품이다. 이는 이마트 매장 및 SSG닷컴 모두 해당한다. 매장마다 '가격 동결'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포스터, 현수막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마트는 또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PL 상품 수요가 커진 데 따라 필수 상품 품질을 향상하고, MZ세대 고객들을 겨냥한 신상품 개발에 나선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물가에 지갑이 얇아진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PL 상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PL 상품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 혜택을 증대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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