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 2층서 화재 60대 거주자 사망(종합)
정진욱 기자 2022. 9. 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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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2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2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또 집기류와 집 내부 3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2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거주한 작은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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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2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2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A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불은 또 집기류와 집 내부 3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2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거주한 작은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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