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맥, 상장폐지 사유 해소..거래재개 첫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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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장 초반 에스맥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에스맥은 지난 3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주식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맥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3월 에스맥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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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장 초반 에스맥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에스맥은 지난 3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주식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에스맥 주가는 직전 거래일 주가 대비 14.43% 떨어진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맥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에 이날부터 회사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거래소 측은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동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3월 에스맥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당시 에스맥은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2021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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